임세미 씨는 다양한 작품에서 진지하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오랫동안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프로필 나이, 데뷔, 소속사, 드라마,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세미 프로필
- 나이 : 37세 1987년생
- 소속사 : 눈컴퍼니
- 고향 : 서울
- 데뷔 : 2004년 쌈지 카탈로그 모델,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 2'
- 키 : 167cm
- 학력 : 언북중, 진선여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혈액형 : B형
- 데뷔 : 2004년 쌈지 카탈로그 모델,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 2'
- 종교 : 무종교
임세미 씨는 2004년 잡지 쌈지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 2에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영화오 연극,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2014년 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여주인공 최유리 역과 2015년 KBS2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여주인공 윤승혜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임세미 씨는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서브 여주인공 백마리 역을 맡아 드라마가 흥행함에 따라 인지도를 크게 쌓았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2016년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2017년 KBS2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불륜녀 정나미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과 외모 모두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그 해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소매치기 역을 맡아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꾸었습니다.
임세미 씨는 2018년에는 tvN 월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사이를 갈라놓는 서브 여주인공 배수봉 역을 맡았습니다.
남주인공을 쟁취하기 위해 갖은 권모술수를 가동하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여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그 해 임세미 씨는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임무를 가진 국가정보원 유지연 역을 맡았는데 역이 요원인지라 숏컷을 유지했습니다.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하며 히트작이 되었고 이 작품으로 2018년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임세미 씨는 이후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제일 주목 받길 원하는 김보영 역을 맡아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TVING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마음 따뜻한 3학년 2반 담임교사 박은영 역을 맡았으며, 디즈니+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유의정 역으로 분하여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지구를 사랑하는 임세미'라고 소개합니다. 채식과 제로웨이스트, 해양 환경보호 등에 진심인 임세미 씨는 개인 유튜브 채널 '세미의 절기'에서 절기별로 비건과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대한 실천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환경 운동과 비건 실천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당장 비건 라이프의 장점을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다만 자신의 건강을 위한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한 번은 시작해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연기와 배우 생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여전히 신기하고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작품이 늘어날 때마다 늘 설렘과 긴장, 감사함을 느낀다.
배우는 정답이 없는 직업이라서 맡은 역할을 제대로 잘 해냈는지를 다시 점검하고 그러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한다고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삶의 목표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니까 자연스럽게 배역도 사랑하게 되고 살면서 이해되지 않은 많은 부분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포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이 글과 함께 본 글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