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데뷔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새로운 작품으로 오랜만에 시청자에게 인사를 드리는 이유영 씨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유영 배우 나이 키 프로필
이유영 씨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34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키는 168cm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남동생,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그녀는 서울중계초등학교를 졸업하여, 신양중학교, 자양고등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유영 씨는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이유영 데뷔전
이유영 씨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바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미용실에서 미용사 보조 일을 했습니다.
이후 22살이 되던 해인 2010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하였으며 같은 10학번인 배우 김고은, 박소담 씨와 동기입니다.
데뷔 및 작품활동
이유영 씨는 2014년 5월에 조근현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인《봄》에 출연하였는데요. 196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정숙(김서형 분)에게 돈을 받고 정숙의 남편이자 불치병에 걸려 실의에 빠진 조각가 준구(박용우 분)의 누드 모델이 되는 가난한 시골 여자 '민경'을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5년에는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를 연기하면서 강렬한 연기를 펼쳤고,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는 2017년 OCN 드라마 터널에 신재이 역으로 첫 드라마 출연을 했습니다. 첫 드라마였지만 비중이 꽤 있는 역할이었고, 드라마의 내용도 좋았으며 시청률도 역대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유영 씨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우선 4월 영화 나를 기억해가 개봉했으며, 5월 MBC 4부작 단편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에 주연 한은성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영화 허스토리에도 우정출연했으며, 이전에 연이 있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풀잎들에도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하반기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송소은 역으로 분해 윤시윤과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 터널을 제외하고, 쭉 영화판에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동석, 김영광 주연인 추석 영화 원더풀 고스트에도 주연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유영 씨는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영화 악질경찰에서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도 주연 배역 김미영으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도 주연 배역 김서희로 출연, 영화 집 이야기에 주연 배역 강은서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유영 씨는 2024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하는데요. 이 작품에서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 '로시패션'의 디자인팀 보조 역할을 맡아 소녀 가장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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