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나이 프로필 키 MBTI 가족관계 데뷔

전미도 씨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그녀의 나이, 프로필, 키, MBTI, 가족관계, 데뷔 등에 대해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미도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전미도 씨는 1982년 8월 4일에 태어나 현재 41세입니다. 그녀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2cm로 알려져 있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 관계 및 종교

그녀는 부모님과 배우자가 있는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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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전미도 씨는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을 졸업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연기에 대한 기초와 심화 지식을 쌓으며 배우로서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전미도 뮤지컬 레전드 영상

 

 

 

 

 

소속사 및 그룹

현재 전미도 씨는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또한 '미도와 파라솔'이라는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이 그룹은 그녀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데뷔 및 경력

전미도 씨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항상 관객과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MBTI

전미도 배우의 MBTI는 INFP입니다. INFP 유형은 이상주의자이자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연기 스타일과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초기 활동

전미도 씨는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후 뮤지컬 《사춘기》와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통해 뛰어난 신인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8년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서는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주연 도약

2009년 전미도 배우는 대극장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을 짝사랑하는 중국인 소녀 '링링'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2012년에는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첫 대극장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대극장 여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다양한 작품 활동

전미도 씨는 대극장 여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이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베르테르》, 《원스》, 《맨 오브 라만차》, 《스위니 토드》, 《어쩌면 해피엔딩》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창작 욕심이 많은 그녀는 본공연 이전의 리딩 공연이나 트라이아웃 공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넓혀갔습니다.

 

연극에서의 활약

전미도 씨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갈매기》, 《벚꽃동산》, 《14인의 체홉》, 《메피스토》, 《흑흑흑 희희희》 등 다양한 연극 작품에서 꾸준히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연극 《메피스토》에서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안락사와 오슬로 협정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연극 《비》와 국립극단 연극 《오슬로》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연극과 뮤지컬 두 장르에서 모두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될 만큼 두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전미도 씨는 2018년, 휴식기를 가진 후 전미도 배우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로 첫 드라마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의 큰 성공으로 그녀는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이 종영된 이후, 전미도 배우는 초연과 앵콜 공연에 참여했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삼연에 다시 참여하여 매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2022년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시한부인 정찬영 역할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존경받는 배우

배우 전미도 씨는 많은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배우로 손꼽힙니다. 특히, 배우 조승우 씨가 가장 존경하는 배우로 전미도를 꼽은 바 있습니다.

이는 전미도 배우의 연기력과 인품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반대로 전미도 배우에게도 조승우는 우상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녀는 뮤지컬을 계속할지 고민하던 시절, '조승우 선배님이랑 뮤지컬 한 번 같이 하고 그만두든가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힘든 시기를 버텨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서로에게 큰 영감을 주고받는 두 배우의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도전 정신

전미도 씨는 도전 정신이 매우 강한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뮤지컬과 연극에서 전혀 다른 성향의 배역들을 의도적으로 맡아왔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그녀를 더욱 성장하게 했고, 공연계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도전 정신은 많은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음악적 성과

전미도 씨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적 재능도 뛰어납니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직접 불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곡은 발매 1시간 만에 지니와 벅스에서 1위에 진입했으며, 멜론 차트에서는 4시간 만에 1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6월 월간 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이후 많은 이들의 축가로 사용되었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커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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