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씨는 6명의 남자로 구성된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인데요. 현재는 배우로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김명수 배우 인피니트 엘의 프로필 나이, 키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수 프로필
- 예명 : 엘
- 생년월일 : 1992년 3월 13일 만 31세
- 고향 : 서울
- 키 : 180cm
-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 반려묘 별이
- 학력 : 서울경동초등학교, 경일중학교, 덕수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사진영상과,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호서대학교 실용음악학,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학
- 소속사 : 루크미디어
- 소속 그룹 : 인피니트
- 포지션 : 서브보컬
- 데뷔 : 2010년 6월 9일 인피니트 미니 1집 First Invasion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 1267기 병장 만기전역
- MBTI : ISTJ
- 별명 : 신몰남, 묭묭이, 누바엘, 엘오빠, 파댄지엘, 말미잘남
김명수 씨는 서울에서 2남 중 첫째로 태어났는데요. 본인은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하지만, 과거 지인들에 의하면 그냥 말없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였다고 하고 학생시절 악성 곱슬 때문에 항상 고데기를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김명수 씨는 데뷔 초기에 꾸준히 기타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덕분인지 괜찮은 기타 실력을 갖고 있으며 〈Can U Smile〉, 〈그 해 여름〉으로 활동할 당시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들어서는 클래식 기타와는 상당히 다른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8월 "그 해 여름" 콘서트와 10~11월 일본 Arena tour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2년 연말 가요무대의 아이돌 슈퍼밴드에서도 기타를 맡아 연주했으며,방송이 나간 후 ‘‘기타 치는 애’로 실검1위에 오르기도 했고 팬들을 위해 쓴 자작곡도 있다고 합니다.
김명수 씨는 비주얼 담당인지라 노래 실력은 별로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컬 실력도 꽤 좋은 편입니다. 특히 음역대가 넓어 타이틀곡에서 고음을 맡은 적이 있으며 성량도 좋아 댄스 라이브 실력도 안정적입니다.
2017, 2019년에는 출연한 드라마들의 OST도 솔로로 불렀으며, 정규 3집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 '지난 날'도 실리고 첫 국내 팬미팅에선 신곡 'Talk N Talk'을 공개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김명수 씨의 보컬 발전 면모는 콘서트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Second Invasion》 콘서트 당시 오디션 곡인 김연우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렀으며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이승기의 〈연애시대〉를 불렀는데 이전 솔로 무대보다 더욱 나은 보컬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연애시대의 무대는 인스피릿을 포함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는데 반응이 너무나 뜨거워서 김명수 씨가 놀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순둥이로 알려져 있는데요.천연덕스럽거나 능글맞기보다는 무던하고 순한 성격이며, 부끄럼도 많다고 합니다.
멤버들이 장난으로 놀리기라도 하면 얼굴을 붉히거나 손부채질을 하기도 하고 옆에 있는 멤버에게 기대어 얼굴을 파묻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무슨 일을 하든 꾸준하게 진득하게 하는 노력형이기도 합니다.
김명수 씨는 2018년 문유석 판사의 책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드디어 메인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작중에서 점수가 남아서 서울법대에 온 엘리트 중 엘리트지만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며 원칙주의자인 `임바른` 역을 맡으며 첫 주연에 발탁되었습니다.
연기력에 있어서 그동안의 작품들에서보다도 확연히 일취월장하여 그 어려운 법정물에서의 판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배우 김명수의 이름을, 더욱이 남자주인공으로서, 확고히 새기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JTBC 월화드라마이면서 늦은밤 11시 방영임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이 훌륭했는데 6화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 전국에선 5.083%, 수도권에선 5.612%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서 고아라 씨와 나란히 1, 2위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계속 훌륭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명수 씨는 KBS2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여 데뷔 이후 첫 지상파 남자주인공을 맡았습니다.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차가운 발레리나 연서(신혜선)의 큐피드가 되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천사 '단' 역할을 맡아 초반부 귀엽고 발랄한 로코부터 후반부 처절한 멜로까지 다양한 연기를 아주 완벽히 소화해 내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김명수 씨는 날 것의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고 어렸을 적 체한 경험이 있어서 중화 요리도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짜장면을 먹는 장면을 찍고 바로 뱉어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명수 씨의 취미는 청소이고 특기는 사진찍기라고 하는데요.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집이 마치 모델하우스 같을 정도로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완벽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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