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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 프로필 나이 학력 데뷔 작품활동 소속사

by 알록 2025. 5. 17.

서범준 씨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최근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정수겸 역을 맡으면서 캐릭터의 특징을 실감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의 프로필 나이 학력 데뷔 작품활동 소속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범준 프로필 

배우 서범준은 1997년 6월 27일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을 이수한 뒤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서범준 열혈사제 레전드 영상

 

 

>> 서범준 화제의 수상소감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으며, 깊이 있는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정수겸 역으로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서범준 인스타그램

 

 

탄탄한 필모그래피

서범준의 드라마 데뷔작은 2021년 JTBC의 '알고있지만,'으로, 황진수 역을 맡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TVING '내과 박원장', Disney+ '너와 나의 경찰수업',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영역을 넓혔습니다.

 

 

특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수재 역으로 주연을 맡아 따뜻하고 믿음직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과 가까워졌습니다. 2023년 U+모바일tv의 '하이쿠키', 2024년 KBS의 '멱살 한번 잡힙시다', 넷플릭스의 '하이라키', SBS의 '열혈사제2'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가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영화와 연극

드라마 외에도 서범준은 단편영화와 상업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해왔습니다. 2020년 단편 '이상없는 세계'와 'the cure', '미스터 보스' 등에 출연하며 작품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이나의 카메라', '완벽한 계란말이'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2024년에는 영화 '대가족'에서 조연 경래 역으로 등장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더했습니다. 연극 '여명 1919'에서는 멀티역할을 소화하며 무대 연기에도 도전했고,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는 배우로서의 내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수상 경력

서범준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그 성과를 인정받아 다양한 시상식에서 주목받았습니다. 2022년 제7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2024년에는 SBS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열혈사제2'와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025년에는 제1회 디 어워즈에서 임팩트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보여준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자세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의 도약

2025년 KBS 2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로맨스 소설 속 단역으로 깃든 뒤, 집착 남주와의 예기치 못한 하룻밤으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서범준은 이 작품에서 정수겸 역을 맡아, 극 중 여주인공과 복잡하게 얽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지닌 진중함과 순애보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서범준은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진지한 태도로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릴 적 꿈이 신부였을 정도로 진중한 성격을 지닌 그는, 작품 속에서도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드는 그의 활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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