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솔 프로필 나이 데뷔 소속사 작품활동

권한솔 씨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조은애 역을 맡아 활약하며 작품 속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데뷔 소속사 작품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한솔 프로필 

배우 권한솔은 1996년 11월 27일생 28세로 오, 2016년 영화 '1급기밀'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피프티원케이이며 데뷔 이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 권한솔 인스타그램

 

 

특히 2025년에는 KBS 2TV 수목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판타지와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으로, 권한솔의 폭넓은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영화 경험으로 다져진 연기력

권한솔은 데뷔작 '1급기밀'에서 단역으로 출발했지만, 이듬해인 2017년에는 '군함도'와 '강철비' 등 대작에 출연하며 시선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악질경찰'에서 소희 역으로 등장해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해 독립영화 '영하의 바람'에서는 주인공 19세 영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응보', '비상선언', '젠틀맨'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스크린에서의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드라마 속 꾸준한 활약

드라마 분야에서도 권한솔의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2019년 '호텔 델루나', '청일전자 미쓰리'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인간수업'의 혜민 역, OCN '트레인'의 이지영 역, TV CHOSUN '학교기담 - 응보'의 박미진 역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습니다.

특히 2021년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에서는 도예진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같은 해 화제작 '설강화 : snowdrop'에도 출연했습니다.

폭넓은 활동

2022년부터는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습니다. tvN의 '별똥별'에서는 홍보인 역으로 출연했고, Seezn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에서는 복녀 역으로 주연을 맡아 장르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023년에는 tvN '이로운 사기', Disney+ '무빙', 넷플릭스 '이두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꾸준히 만나왔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연기를 이어가며 실력과 경험을 쌓아온 모습은 권한솔의 큰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최근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권한솔은 조은애 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에 깃들어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중 권한솔은 예측 불가한 상황에 빠진 주인공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상대역과의 케미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회차가 거듭될수록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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