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프로필 나이 과거 가족 작품활동 소속사

서현 씨는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단단한 연기력이 강점인데요. 최근 6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주연을 맡아 판타지 사극 로맨스에 도전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나이 과거 가족 작품활동 소속사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서현 프로필

서현은 1991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0cm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본명은 서주현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반려견 뽀뽀가 있습니다.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유닛 ‘태티서’, 솔로 가수, 배우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LEAD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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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남다른 성장 과정

서현은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2년, 지하철에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제안받으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상황이었으나 부모님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노래와 발레를 통해 한 번에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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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 5년간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7년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에 익숙했던 그는 음악적 감각이 뛰어났고, 이 점이 이후 활동 전반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소녀시대

소녀시대에서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태티서 유닛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초기에는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주를 이루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량과 음역대가 넓어졌고, 중저음과 고음을 모두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많은 콘서트와 음반 활동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2017년에는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도 선보였습니다.

연기자로서의 도전

2013년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시간’, ‘사생활’, ‘징크스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맘마미아’, ‘아이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였으며, 연기력과 무대 존재감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복면가왕, 예능,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캐릭터 소화력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한 자기관리

서현은 피아노, 기타 연주 등 악기 연주에 능숙하며, 일본어 역시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외국어를 공부해왔고, 일본 아레나 투어 및 팬미팅에서도 직접 일본어로 소통하며 언어 장벽 없이 팬들과 교감해왔습니다.

운동, 독서,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취미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무대에서는 뛰어난 춤선과 댄스 실력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성장을 멈추지 않는 태도가 인상적입니다.

조용한 선행

서현은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하고, 루게릭병 환우 지원 단체인 승일희망재단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습니다.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어린이 돕기 등 각종 재난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기부에도 적극 참여하였으며, 생일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사례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행은 본인이 직접 알리기보다 조용히 실천해왔으며,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행보로 팬들과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