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김민재 씨의 키,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재 씨는 배우가 되기 전 4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처음부터 가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고, 중학교 3학년 때, 음악을 좋아해서 동네 실용음악학원에 다녔다고 한다
▶ 김민재 프로필
- 나이 - 1996년 만 26세
- 고향 - 경기도
- 키 - 173cm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형, 반려견 행복이
- 학력 - 분당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무대미술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소속사 - 냠냠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5년 엠넷 드라마《칠전팔기 구해라》
- 종교 - 무종교
김민재 씨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가족 중에는 아버지가 제일 굵고 그다음이 형, 본인은 얇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본인 목소리가 굵은지 몰랐다고 한다. 영어를 할 때도, 일본어를 할 때도, 노래를 부를 때도 목소리가 좋다.《브람스를 좋아하세요?》방영 당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박준영의 대사만 편집한 영상을 올려주기도 했다.
김민재 씨는 17살이던 2012년, CJ E&M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겼고 한 번에 합격해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 태어나 춤 한 번 춰 본 적 없던 김민재는 트레이닝 선생님이 연습생 생활기록부에 남긴 '김민재가 춤을 잘 추면 기적'이라는 글을 보고 정말 열심히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춤을 잘 춘다.. 연습생 동기로는 배우 김민석, SF9 영빈, A.C.E 멤버 준, 동훈, 와우,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있다. 연습생 그룹에서 리더였다고 한다.
후에 A.C.E의 땡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하여 그 당시 준비했던 곡[9]을 들려주기도 했다. 땡큐콘, 무대 직캠 2014년에 연습생들과 같이 tvN 드라마《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대사가 한 줄 있지만 단역인 만큼 얼굴만 비추는 정도이다. 같은 해,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오늘도 청춘》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루키의 멤버 케이를 연기했다.
2020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캐스팅되어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박은탁 역을 잘 소화해 냈었고 낭만닥터 시리즈를 본 시청자로부터 '잘 컸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박은탁과 배우 소주연이 연기한 윤아름 커플은 서브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으며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0분가량의 편집본을 올려주기도 했다. 당시 배우 소주연과 함께한 아무 노래 챌린지가 화제가 되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재 씨는 2020년 하반기 SBS 월화드라마《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남자주인공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에 캐스팅되어 잔잔하고 감성적인 극의 중심을 잘 이끌었다. 피아니스트 박준영 그 자체인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속 늦깎이 음대생인 박은빈과 볼수록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를 인정받아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에서 극 중 주요 곡이었던 슈만-트로이메라이를 연주하며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피아니스트 역이다 보니 관련 콘텐츠에서 피아노 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피아노는 7살 때 체르니 30번까지 배웠고 중학교 때 실용음악 학원에서 코드를 배운 이후에는 독학으로 쳤다고 한다. 코드 진행만 치는 정도였는데 클래식 곡을 완곡하고 연주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2021년 KBS 드라마《달리와 감자탕》에 남자 주인공 진무학으로 캐스팅되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2022년 하반기 tvN 월화드라마《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트라우마로 침을 못 놓게 된 천재 의원 유세풍(유세엽)으로 캐스팅되었다.
배우 여진구와 외모와 목소리가 닮은꼴로 유명하다. 여진구보다 한 살 많지만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6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행복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종은 말티즈견이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이나 영상이 종종 올라온다.
유튜브에 크러쉬의 <Hug Me>에 맞춰 춤추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에 1MILLION 로고가 박혀 있는데 원본은 원밀리언에 소속된 안무가 채널에 올라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해피투게더에서도 췄고 연습생역으로 나왔던 <최고의 한방>에서도 춤 연습을 하는 장면에서 해당 춤을 췄다.
<잘 됐으면 좋겠다>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트위터에 홍대광의 뮤직비디오에 두 번째 출연이라고 밝혔는데 첫 번째 뮤직비디오는 2014년 3월 21일에 공개된 <고마워 내사랑>이다.
2015년 4월 11일, 홍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는 유튜버 춤추는 곰돌 채널에 소속사 연습생들과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버스킹 하기 약 한 달 전,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곡의 연습 영상을 올렸었다.
2016년 방영한 양남자쇼에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미션을 받은 Apink 남주가 김민재에게 전화를 걸어 5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누나 계좌 보내 지금'이라며 흔쾌히 수락해 '오백남'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민재 씨의 소속사는 냠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펀치, 이보람(WSG워너비), 송지원, 백예빈(다이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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