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프로필 키 나이 더글로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히어라 씨의 프로필, 키, 나이, 더 글로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히어라 씨는 배우는 물론 연극과 뮤지컬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특이하여 가명 같지만 본명입니다. '하얗고 깨끗하게 살아라'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신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합니다.

▶ 김히어라 프로필

김히어라 씨는 뮤지컬 팬레터에서 '히카루' 역을 맡아 점점 흑화 해가는 팜므파탈 연기를 매혹적으로 해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계기는 연기를 열심히 하는 친구를 따라 인덕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연극, 뮤지컬 대회에 나갔고 1등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받은 상금 300만 원으로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연기 레슨을 받으면서 발을 들였다고 합니다.

김히어라 씨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이며 직접 그린 그림들로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고 뮤지컬 아르토, 고흐에 그래픽터그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에 다수 출연하였는데 '잭 더 리퍼', '찌질의 역사', '마리 퀴리', '팬레터', '베르나르다 알바' 등 굵직한 작품에서 열연을 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 올린 김히어라 씨는 다양한 캐릭터들에 도전하며 변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2021년 드라마 ‘괴물’,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배드 앤 크레이지’로 안방극장에 진출하였고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극과 극 캐릭터를 소화해 냈습니다.

김히어라 씨는 2022년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변 사투리와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022년 12월 30일 첫 방송을 한 더 글로리에서는 대형교회 목사의 딸이자 화가 이사라 역을 맡아 미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는데 그의 전작 속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이 회자되기도 합니다.

그녀는 송혜교에게 학폭을 가한 빌런들 중 가장 문란한 생활을 구가하면서 기도와 회개를 반복하는, 그야말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역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소속사는 퍼플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안혜경, 차시원, 류제윤, 강성필, 김인선, 임영덕, 강남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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