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씨는 훈훈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있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부터 최진혁 씨의 프로필 드라마, 나이, 키, 학력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진혁 프로필
- 본명 : 김태호
- 생년월일 : 1986년 2월 9일 만 37세
- 고향 : 전라남도 목포시
- 키 : 187cm
-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부모님, 반려견 몽실이
- 학력 : 목포청호초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전남제일고등학교, 경문대학 모델과,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 데뷔 :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일병 의병 전역
- 소속사 :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최진혁 씨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는데요. 전남제일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가수의 꿈을 안고 스무 살 때 홀로 상경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반 준비를 하던 중에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출전하여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OP10에 들면서 최종 우승까지 하게 됩니다.
최진혁 씨는 2006년 KBS 드라마 《일단 뛰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연기 실력에 대한 회의와 배우로서의 장래를 낙관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기력을 제대로 갖춘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실력 부족을 절감하고 있어서 작품 활동이 끊길 때는 너무 불안해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 다니는 친구들처럼 안정적으로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라고 마음먹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진혁 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함께 촬영했던 이민호 씨와는 촬영이 끝난 지금도 절친으로 지낸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서로 우애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진혁 씨는 드라마 '파스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고민 끝에, 본명인 김태호 대신 작명소에서 받은 예명인 '최진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2010년 《괜찮아, 아빠딸》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는 2013년 《구가의 서》에 특별출연해 구월령 역을 맡았는데 여기에서 연기인생의 전환점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중고 신인이었지만, 이 작품으로 배우 최진혁으로서 주목을 받았고, 이후 《상속자들》, 《응급남녀》, 《오만과 편견》 등에 연이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최진혁 씨는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밴드 로열파이럿츠와 함께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 라는 곡을 선보였는데요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최진혁 씨에게 연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 작품을 묻는 질문에 그는 2011년 출연한 《로맨스가 필요해》를 언급하였습니다.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후 대중에게 반응이 좋았을 때 '내가 연기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나?'라며, 극 중 캐릭터로 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매우 감사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최진혁 씨의 연애 스타일은 구월령처럼 한 여자한테 푹 빠지면 그냥 올인하는 스타일인데 다른 건 눈에 안 들어오고, 오직 그 사람만 바라보게 된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혈기와 정의감 넘치는 학생으로, 마구잡이로 자주 체벌을 가하는 선생님을 만류하다가 되려 맞은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후 선생님이 매를 잘 들지 않아 친구들에게 영웅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최진혁 씨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경림 씨와의 친분이 공개했는데요. 서로는 최진혁 씨가 목포에서 올라오자마자 만났다고 합니다.
박경림 씨는 우리 소속사 대표님이 마트에서 라면을 고르던 최진혁 씨를 봤는데 "사장님 표현에 의하면 빛이 나 보였다고 한다"며 사장님이 연락처를 좀 달라했더니 거절해서 역으로 연락처를 주고 왔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최민수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군입대했을 때 최민수 씨가 같이 동행했었고, 최민수 씨를 '아버지'라 부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23년 6월에 첫 방송을 하는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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