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씨는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데뷔 이후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과 인정을 받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그녀의 나이, 키, 프로필, 리즈시절, 가족관계, 소속사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연서 프로필
본명과 나이
오연서 씨의 본명은 오햇님입니다. 그녀는 1987년 6월 22일에 태어났으며, 올해로 36세가 되었습니다.
고향 및 키, 가족관계
그녀의 고향은 경상남도이고 키는 170cm로, 늘씬하고 우아한 체형을 자랑합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오연서 씨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또한, 반려견인 푸들 '콧물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콧물이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학력 및 소속사
오연서 씨는 창녕초등학교와 성원중학교를 졸업한 후,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연기와 영화에 대한 꿈을 키웠고,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오연서 씨는 스토리제이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데뷔
오연서 씨는 2002년, 중학교 3학 때 걸그룹 LUV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고향인 경상남도를 떠나 서울로 상경했죠. 그러나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월드컵 시즌에 데뷔하게 되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연기자 전향
이후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오연서 씨는 2003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시즌 1에서 엄친딸 이예림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반올림' 출연 당시 본명 오햇님을 사용했지만, 이름이 아동틱하고 사주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후 예명인 오연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연기자로서 긴 무명 시절을 겪었지만, 꾸준히 크고 작은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오디션에 떨어지며 10년간 무명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은 결국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주요 작품과 인지도 상승
오연서 씨는 2011년,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이소진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방말숙은 밉상에 진상인 캐릭터로, 강한 상대에게 매번 밀리는 코믹한 역할이었습니다. 이 역할로 인해 오연서 씨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주연 및 인생작
이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부잣집 딸 나공주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작품은 오연서의 첫 주연작으로, 이전의 방말숙과는 완전히 다른 착하고 순수한 캐릭터였습니다.
또한 2014년 하반기,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 씨는 또 다른 인생작을 만나게 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핵심 인물로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그 덕분에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작품과 활동
오연서 씨는 2021년, 카카오TV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506호에 사는 이민경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방영 기간 동안 넷플릭스 주간 시청 순위 1~2위를 다투며 많은 화제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외모와 연기력도 이 작품에서 빛을 발하며 또 하나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2024년 6월에는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그녀의 갈고 닦은 연기 내공과 매력이 발산되는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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