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송혜교 씨의 나이, 프로필, 소속사, 키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혜교 씨는 10대 중반에 데뷔해 2000년대와 2010년대 이후로도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원톱 드라마퀸입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만 42세이며, 고향은 대구입니다. 키는 161cm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이 계시고 종교는 무종교이며 학력은 서울대도초등학교 > 숙명여자중학교 > 은광여자고등학교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중퇴이고 소속사는 UAA (United Artists Agency)입니다.
송혜교 씨는 완벽한 이목구비로 인해 대표 미녀 스타로도 인정받아왔는데요. 일명 ‘태혜지’.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대한민국 불변의 3대 여신으로 불립니다.
작품 고르는 안목이 뛰어난 배우로 유명한데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역대급 작품들에 출연해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송혜교 씨는 캐스팅됐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는 배우인데요. 시청률이 40%가 넘는 초대박 작품들에 연속으로 출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로 ‘시청률의 여신’으로도 불립니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청춘스타로 떠올랐는데 ‘순풍산부인과’는 600화가 넘는 방대한 회차 내내 큰 인기를 모은 국민 시트콤입니다. 송혜교 씨는 철부지 대학생인 오혜교를 연기하여 예쁜 얼굴과는 다르게 까칠하게 행동해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가을동화’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기해 멜로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 14년간 친오빠로 알고 있던 준서와 비극적인 사랑을 하는 시한부 환자 은서 역을 맡았습니다. ‘가을동화’는 최고 시청률 40%를 넘긴 흥행작으로 원빈, 송혜교, 송승헌 등 현재의 한류를 만든 원조격 작품입니다.
6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초대형 스케일의 드라마 ‘올인’에 출연해 톱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송혜교, 이병헌이라는 특급 캐스팅이 공개되자 방영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으로 송혜교는 카지노 딜러 민수연 역을 맡아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첫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풀하우스’는 당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비와 출연해 레전드 드라마로 회자되는 작품인데 송혜교는 인터넷 소설작가인 한지은으로 등장해 구김살 없고 당찬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극 중 한지은의 시그니처였던 ‘곰 세 마리’ 애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중성 높은 작품들에 주로 출연하던 그녀는 작품성 높은 노희경 작가 작품에 출연을 결정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들이 사는 세상’에 현빈과 함께 캐스팅된 송혜교는 주준영 역을 연기해 연기 인생 2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짧고 동글동글한 주준영 헤어스타일이 유행했고 많은 여성들이 단발에 도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신드롬급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도 출연했는데요. 국내 원톱 로맨스 드라마 전문가인 김은숙 작가와의 첫 만남입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 동시 방영돼 회당 2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기도 했고 송혜교는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이후 송혜교의 차기작은 방송계 최고의 관심사였다. 드라마 ‘남자친구’에 박보검과 연상연하 커플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습니다.
송혜교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한류 스타인데요. 한류가 형성되던 초기부터 현재까지 한류 스타로 꾸준한 인기와 팬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당수의 한류 스타가 1개 이상의 대표작을 만들지 못하는 것과 달리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한류 드라마가 4편이나 됩니다.
송혜교 씨는 키 161㎝, 몸무게 45㎏의 작은 얼굴로 키에 비해 훌륭한 비율을 자랑하는데 특히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과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매번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공항 패션’이 늘 화제가 되는데 꾸민 듯 안 꾸민 듯 심플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절제의 미덕을 보여주며 특히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만큼 그녀가 들고 멘 가방과 옷,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KBS ‘태양의 후예’ 돌풍으로 ‘송혜교 is 뭔들’ 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는데 ‘송혜교는 뭘 해도 잘 어울리고 예쁘다’는 뜻으로 어떤 배역이나 상대를 만나도 사랑스러워 보인다는 뜻입니다.
송혜교 씨는 22년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섭렵 중인데요. 2001년 화장품 ‘에뛰드’를 시작으로 2006년 ‘이니스프리’, 2008년 ‘라네즈’에 이어 2019년 ‘설화수’까지 이례적인 장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미국 영화 평론사이트 티시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5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Vogue) 표지를 찍은 한국 최초의 배우이며 보그의 2007년 6월호 표지 모델로 나와 표지 콘셉트가 한복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중국 5대 패션지 표지를 석권하며 ‘넘사벽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고 중국의 연예매체 런민왕은 “송혜교가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이후 2번째로 중국 5대 여성 잡지에 모두 실린 해외 스타”라고 소개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는데 SBS ‘순풍산부인과’ 210화와 KBS ‘풀하우스’ 4회에서 어린 시절 갈고닦은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교 시절 핑클 이진, 배우 한혜진과 ‘은광여자고등학교 3대 얼짱’으로 불리며 모태 미녀로 이름을 날렸는데 이들 중 이진이 1년 선배이고 송혜교, 한혜진은 동창입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함께 해온 이진과는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송혜교 씨는 ‘걷기 마니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혜교는 해외 촬영을 나가면 너무 걸어 다녀서 살이 빠져서 귀국한다”라고” 전하기도 했고 반려견 루비를 산책시키는 모습이 SNS에 자주 올라옵니다.
송혜교 씨는 드라마를 통해 한류를 전파한 것은 기본이고, 2012년부터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와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고 알리는데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여기에 꾸준한 기부와 자원봉사까지. 한류 스타로서 남다른 책임감과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행보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 일한 동료들이 “인형”, “신의 경지”, “차원이 다른 미모”라고 부르는 실물 미인인데 그래서인지 유튜브와 포털사이트에 ‘송혜교 실물’, ‘송혜교 목격담’ 등이 인기 검색어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일반인부터 연예 관계자들까지’ 실물 후기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 씨는 팬들과 SNS 소통에 진심인 톱스타 중 한 명인 데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편안한 근황부터 촬영 중에 찍은 자연스러운 사진들도 수시로 공유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습니다.
찍었다 하면 레전드를 경신하는 ‘화보 장인’. 새로운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역시 송혜교”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는데 어떤 콘셉트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중국 영화계 거장 왕가위 감독에게 빛나는 미모를 인정받았는데 왕가위 감독은 영화 ‘일대종사’ 내한 당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송혜교는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라며 “송혜교의 얼굴은 대칭적으로 완벽해서, 아시아의 여배우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시각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SNS 게시물 단 1개의 광고 파급력이 무려 ‘5억원’에 달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세계적 스타일 일간지 WWD에 따르면, 송혜교가 2021년 초 개인 SNS에 올린 일명 ‘펜디 피드’ 가치가 47만 7,900달러(한화 약 5억 3,62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아시아권 스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큰 셀럽’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그녀를 꼽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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