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희순 씨의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고향,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순 씨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중저음이 인상적인 배우로 1990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에 꾸준히 활동 중인데요. 2008년에는 <세븐 데이즈>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박희순 씨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만 5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가족관계는 여동생과 2015년 결혼한 아내 박예진 씨가 있습니다.
키는 180cm이고 혈액형은 O형, MBTI는 INFJ-T 입니다. 학력은 배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박희순 씨는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는데 혹독한 연기 트레이닝으로 악명 높은 극단 '목화'의 간판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12년간 극단 생활을 했으며 유해진 씨의 극단 선배이기도 합니다.
박희순 씨는 배우인 박예진 씨와 2011년부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하다가 2015년 6월에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2016년 1월 27일 알려졌습니다.
팝 칼럼니스트 겸 영화평론가로도 유명한 김태훈 씨와는 고등학교 동창, 그것도 같은 반이었다고 하는데요. 박희순 씨는 김태훈 씨가 동창인 걸 기억했는데, 김태훈 씨는 우연히 공식 모임에서 만났을 때 박희순이 직접 인사하러 찾아올 때까지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장준환 감독과는 28년 지기 절친인데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 으로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호민 씨와도 친분이 있는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무한동력> 연출을 박희순이 했는데 그때 친해졌다고 합니다.
박희순 씨는 나르샤의 《삐리빠빠》 M/V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 그 장소가 제주도였고 개미가 많았는데 거기에 눕기도 하고 표정연기가 쓸데없이 좋아서 뮤비 해석이 난해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영화배우 정재영과 많이 닮았는데 나이도 같고 키도 같고 심지어 목소리까지 얼핏 비슷해서 대충 보면 헷갈릴 정도입니다. 심지어 정재영 씨의 팬들이 싸인을 요청해와 본인이 정재영인 척해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박희순 씨는 가수 휘성 씨의 팬이라고 하는데요이러한 이유로 가슴 시린 이야기 뮤직비디오 출연을 승낙했었다고 합니다.
조직폭력배 배역을 자주 맡는 편인데 첫 번째는 박희순 씨에게 있어서 거의 입봉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스 상륙 작전이며, 그 이후로 귀여워, 가족, 얼렁뚱땅 흥신소, 작전, 마이 네임 그리고 최근에 출연한 모범가족까지 통틀어서 총 일곱 번이다. 이 중 총 네 번 보스를 맡았습니다.
의외로 박훈정 감독의 페르소나인데 혈투,VIP,마녀에서 주연급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박희순 씨는 2022년 12월 19일 첫 방인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혜주(김현주)의 남편이자 재선 국회의원인 중도 역을 맡았습니다. 중도는 몇 번의 국감과 청문회를 통해 그는 꽤 성공한 젊은 정치인이 되는데 사랑하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도에겐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아내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박희순 씨의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선호, 박신혜, 김정화, 박정연,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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