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프로필 남편 키 나이 학력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채아 씨의 프로필, 남편, 키, 나이, 학력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녀는 결혼 후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했었는데 이것 외에는 다른 활동은 거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는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 한채아 인스타그램 보기

한채아 프로필

본명 : 김서현

나이 : 만 41세 1982년생

고향 : 부산

키 : 164.5cm

혈액형 : A형

학력 : 방어진고등학교

가족관계 : 부모님, 시아버지 차범근, 시어머니, 시누이 차하나, 시숙 차두리, 남편 차세찌, 딸1

데뷔 : 2006년 M/V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소속사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종교 : 개신교

한채아 씨는 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능에서 김태희 씨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연예인치고는 늦다면 늦은 나이인 만 24세에 데뷔했는데요. 데뷔 때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1984년 생으로 나이를 속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첫 촬영할 때 현장 스태프들이 자기보다 동생들이라 놀랐다고 합니다.

한채아 씨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한 말에 따르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씨와는 고향도 같고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합니다. 아버지끼리도 친하지만 본인은 오상진 씨가 너무 바른 이미지라 남자로는 별로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채아 씨는 연애를 하면 상대에게 올인하고 감정조절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게 됐는데, 드라마 현장에서 남자 친구 생각에 감정조절을 못해 눈물범벅이 되어 감독의 권유로 하차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남 본인은 드라마에서 하차한 아쉬움보다 남자친구와 좀 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컸다고 합니다.

한채아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선 날 때부터 본인 외모에 자신 있었다고 종종 얘기하기도 하지만 과거 인터뷰에선 얼굴과 연기력으로 과연 배우라는 직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술도 많이 마셨는데 나도 할 수 있다고 맘을 바꾸고 나니 만사가 편해졌다고 합니다.

한채아 씨는 얼마 전100평의 한강뷰 집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채아, 차세찌 씨 부부가 거주하는 곳은 서울 마포구의 한 고급빌라라고 합니다. 규모는 공급면적 330㎡(100평)로, 한채아 씨가 결혼 전 직접 매입한 주택이라고 합니다.

>> 한채아 100평 집 공개 기사

한채아 씨의 남편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전 축구선수 차범근 씨의 아들이자 차두리 씨의 동생인 차세찌 씨인데요. 한 예능프로에서 한채아는 결혼 초반에는 싸웠다가 좋았다가 하지만 육아와 일에 지치다 보니까 다 놓게 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채아 씨는 2014년 tvN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상한 동창회 투게더' MC를 맡았을 때 ‘‘생명 나눔 릴레이’ 편을 진행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장기기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직접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주는 등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합니다.

선한 이웃 인터뷰에서 한채아 씨는 “딸아이 봄이를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며 “최근 ‘Rose D-day’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 역시 가족을 잃은 큰 슬픔 가운데 용기를 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린 유가족들에게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