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프로필 부모님 가족 나이 키 아버지 과거시절 데뷔 작품활동

추영우 프로필 부모님 가족 나이 키 아버지 과거시절 데뷔 작품활동

추영우의 최근 소식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 배견우 역을 맡아는데요. 이 작품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청춘의 첫사랑과 운명을 다루는 로맨스 드라마예요. 지금부터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인 강점인 그의 프로필 부모님 가족 나이 키 아버지 과거시절 데뷔 작품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영우 프로필 및 부모님
추영우 가족 나이 키
추영우 아버지 과거시절
추영우 데뷔 작품활동
추영우 수상경력

추영우 프로필 및 부모님

추영우는 1999년 6월 5일에 태어나 올해 26세가 되었어요. 키는 186cm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반려견 쭈꾸와 쭈순이 함께하고 있어요. 아버지는 90년대에 활동한 톱모델 추승일 씨이고, 어머니 역시 모델 강성진 씨로, 패션계에서 유명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학력은 한솔중학교를 졸업하고 한솔고등학교로 전학했으며,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해 현재는 휴학 중이에요.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 추영우 인스타그램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몰두했던 모범생으로, 특히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어요. 과학연구원이나 생물학자, 선생님을 꿈꾸던 이과생이었는데, 수학 문제를 끝까지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을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영어동화구연 교육봉사나 청소년과학탐구 발표대회에도 참가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어요. 외국어 공부에도 흥미가 많아 배우가 된 지금도 언어를 배우는 것을 즐긴다고 해요.

고등학교 2학년 겨울,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명함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따라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부모님은 추영우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연기 학원을 다니기 위해 온 가족이 세종시에서 서울로 이사할 만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추영우 과거시절

추영우는 201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모두에 합격했고, 한예종에는 성적 장학생으로 입학했어요. 연기자로서의 진로를 결정한 후, 부모님의 지원과 본인의 노력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죠. 대학 재학 중에는 한국사 과외를 하며 용돈을 마련하기도 했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에서 송시온 역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후 KBS2 '경찰수업', '학교 2021' 등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학교 2021'에서는 정영주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어요. 이후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추영우는 데뷔 전 유 퀴즈 온 더 블럭 35회에 한예종 학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데뷔 후 다시 출연하게 되면서 네티즌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기도 했어요. 당시 목표로 삼았던 '배우 추영우', '추영우 연기', '추영우 작품'이라는 키워드도 모두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추영우 작품활동

추영우는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에서 송시온 역으로 데뷔한 이후, KBS2 '경찰수업'의 박민규, '학교 2021'의 정영주, tvN 'O'PENing - 바벨신드롬'의 장하늘,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의 한지율 등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어요. 2023년에는 KBS2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으로, 2024년~2025년에는 JTBC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송서인)/성윤겸,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양재원, tvN '견우와 선녀'에서 배견우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특히 '어쩌다 전원일기'와 '오아시스'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어요.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 등 최근작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년 tvN 월화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주인공 배견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에요.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추영우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어요.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추영우 수상 경력

추영우는 2023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배우 부문을 수상했고, 제9회 APAN STAR AWARDS에서는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오아시스'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어요. 2025년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라이징스타 부문, ASEA 2025 글로벌 라이징 액터 등 여러 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추영우는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왔고, 배우가 된 이후에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있어요. 외국어 공부를 즐기고, 새로운 사람과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에는 '견우와 선녀'에서 배견우 역으로 출연하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추영우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과 폭넓은 연기력, 그리고 자기계발에 대한 꾸준한 열정이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