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이 강주은 프로필 가족관계

최민수 씨는 수식어가 따로 필요 없는 명불허전 배우인데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몰입을 높이는 그의 연기는 이미 자타가공인을 하고 있죠. 지금부터 최민수 씨의 나이, 아내 강주은 씨, 프로필, 가족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민수 프로필 

• 생년월일 : 1962년 3월 27일 만 61세
• 고향 : 서울
• 키 : 180cm
• 혈액형 : AB형
• 가족관계 : 배우자 강주은, 자녀 2남
• 학력 : 동북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매니지먼트 율
• 데뷔 :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
• 취미 : 전자 오락, 스킨스쿠버, 등산, 오토바이 타기, 디오라마 제작

 

최민수 씨는 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집안의 3대째 배우인데요. 1960년대의 은막 스타 최무룡 씨와 영화 배우 강효실 씨의 아들이며, 그의 외조부 강홍식 씨와 외조모 전옥 씨도 배우였습니다.

 

>> 최민수 인스타그램 보기 

 

최민수 씨는 연극을 하던 중 80년대에 영화와 드라마로 데뷔 후, 잘생긴 외모와 성격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부친의 경력에 도전할 충무로의 유망주로서 주목받았습니다.

 

 

20대에 다양한 종류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로 거친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다가,, 전설의 드라마인 '사랑이 뭐길래'에서 이순재, 김혜자, 하희라 등과 함께 코믹 반전 연기로 대히트를 치며 국민배우로 떠올랐습니다.

 

>> 최민수 최고 리즈 시절

 

이 후 최민수 씨는 1990년대의 화제작인 '모래시계'에 출연하여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라는 대사로 모래시계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최민수 씨는 검도 유단자로서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덕분에 TV에서 검도에 관련된 행사나 프로그램을 촬영하게 되면 꼭 초청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최민수 씨는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의 아내 강주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아내 강주은 씨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었던 중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가, 남편 최민수를 만나면서 인생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합니다.

 

>> 최민수 강주은 미스코리아대회 첫 만남

 

최민수 씨는 당시 미스코리아대회에서 노래를 부르며 참가자들을 무대 뒤에서 앞으로 에스코트해 주는 역할을 했는데 강주은 씨의 차례가 되자 평범하게 손만 살짝 잡았던 것과 달리 손을 잡으며 손등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였다고 합니다.

캐나다 교포인 강주은 씨는 처음에 한국의 배우 최민수에 대해 잘 몰랐지만 유명한 사람이라니까 사인 한 장 받아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인을 하다 말고 최민수가 갑자기 커피숍에 가자고 제안해 만난지 3시간 만에 강주은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거절당했지만, 최민수는 포기하지 않고 이후에도 구애를 위해 자신이 어떻게 자랐고 살아왔는지에 관한 사진들을 밤새도록 정리해 바로 다음 날 강주은이 캐나다로 다시 떠날 때 김포국제공항에 직접 나가 정리한 사진들을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촬영이 쉬는 매주 주말마다 왕복 17시간, 총 34시간씩 비행기를 타고 강주은이 있는 캐나다로 가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등 결혼 전부터 아내에 대한 큰 사랑을 보여주면서 끝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강주은 씨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이사회 이사,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 부총감을 맡았으며 현재는 관계소통 전문가로 강연을 하고 MC로써 홈쇼핑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최민수 씨의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며 소속 연예인은 강주은, 김용림, 김정민, 강세정, 최성국, 조상기, 이채윤, 남일우, 남성진, 이우신, 송승현, 박건락, 노유민, 이규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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