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탄탄하고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우희 씨의 프로필, 드라마, 나이, 키,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우희 프로필
- 생년월일 : 1987년 4월 20일 만 35세
- 고향 : 경기도
- 키 : 161cm
- 혈액형 : O형
- 학력 : 설봉중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경기대학교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오빠, 반려견 망고
- MBTI : INFJ
- 별명 : 토마토, 불타는 고구마, 천둥번개, 개구리, 천의 얼굴
- 종교 : 무종교
- 데뷔 : 2004년 영화 '신부수업'
천우희 씨는 1987년 4월 20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아버지는 이천에서 도예를 하는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였고 전교회장도 하였으며, 중학교 때는 전교부회장까지 맡았다고 합니다.
천우희 씨는 이천 양정여고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고교 연극반 시절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작품은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반쪽 날개의 새'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연기대회에서 연기상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연극반 활동을 계기로 대학도 연기과로 진학했는데 2006년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 입학하였고, 2011년 8월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천우희 씨는 독립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는데 그런 그녀에게 여우주연상이 주어지면서 더 큰 감동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때 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눈물짓는 모습에 많은 격려를 받기도 했으며 배우 김혜수 씨는 천우희 씨 수상 소감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배우 김희애 씨도 그녀의 수상에 환호를 했다고 합니다.
천우희 씨는 신부수업과 마더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입니다. 이 작품에서 이상미 역을 맡아 무시무시한 포스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습니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2011년 몇몇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몇몇 작품에 조단역으로 출연하다가, 2014년 4월 17일에 개봉한 한공주를 통해 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천우희 씨는 써니 이후 2년간 슬럼프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1년에 다섯 사람도 안 만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공주로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고 연기력도 대중적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우희 씨 본인도 한공주라는 작품이 대표작으로 불리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천우희 씨의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연예인은 장희정, 안창환, 김혜은, 인교진, 손담비, 정려원, 류현경, 주지훈, 소이현, 강덕중, 윤박, 정인선, 이해운, 윤종석, 문서윤, 정수정, 주아, 곽동연, 한보름, 김보윤, 정지훈, 이서, 강민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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