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씨는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녀의 프로필 학력, snl, 나이,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현영 프로필
- 본명 : 김현영
- 생년월일 : 1996년 1월 14일 만 28세
- 고향 : 경기도
- 키 : 165cm
- 혈액형 : A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언니 2명
-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 소속사 : aimc
- 데뷔 :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
- MBTI : ISFP
- 종교 : 개신교
- 별명 : 주기자, 주항마력, 미녀는 못 말려, 동그라미
주현영은 2018년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월 17일 공개된 웹드라마 고벤져스의 '천사'역으로 첫 웹 드라마 연기를 시작했다.
고벤져스는 당시 스타디움에서 자사 소속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제작한 웹드라마로 크레딧에 올린 배우 중 특별출연 1명과 다른 3명을 제외하면 주연 남자 배우 10명과 여자 배우 3명 전원이 스타디움 소속이었는데, 당시 본명 '김현영'으로 활동하던 주현영은 주인공들에게 능력을 준 '천사' 역으로 출연했다.
외부 관찰자에 가까운 역할이다 보니 총 12부작 중 길게 출연한 10화를 제외하면 6화, 9화, 12화에 짧게 출연한 게 전부였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2019년 1월에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스타디움의 신인 아티스트 주현영 배우'로서 처음 소개된다.
주현영은 2019년 6월 공개된 이경원 감독의 옴니버스 형식 단편영화 시리즈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3'의 일부인 15분짜리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첫 공식 데뷔를 했다.
2019년 7월 25일에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제작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안유나' 역을 통해 처음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다.
사실상 첫 메이저 매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들 사이에서 유달리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기성 연기자를 섭외한 줄 알았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이후 웹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시리즈로 발전하면서 안유나 역을 맡은 주현영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시청자들도 더욱 늘어나게 된다.
주현영은 2020년 4월 2일에 공개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를 통해 시즌1에 비해 좀 더 늘어난 비중으로 주역 연기를 보여주었다.
시즌2에 들어 처음으로 주역들만 들어가는 포스터를 촬영하는 경험도 해보게 된다. 단순한 감초 역에 가까웠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극중 중요한 갈등 구조와 로맨스의 한축을 담당하는 역할로 비중이 늘어났다.
같은 해 12월 1일에 공개된 같은 시리즈의 오디오 드라마 버전에서는 처음으로 성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후 2021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리부트에 고정 크루로 출연한다. 기존에 선배 연기자들에 의해 미처 캐치된 바가 없던 새로운 형식의 캐릭터 '주기자'를 연기하면서 희극 배우로서의 인지도도 급상승하게 된다.
이 당시 기존에 웹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주현영을 접해온 사람들은 SNL 속 주기자 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접하고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SNL코리아 리부트에서의 이 역할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과 청룡 시리즈 어워즈의 초대 여자신인예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현영은 원래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했던 것인데 입학 직전에 진로를 확 바꿔서 연기과로 들어갔다고 한다.
학창 시절의 모습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맡았던 안유나의 캐릭터가 본인의 성격과 90% 정도 일치한다고 한다.
배우로서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튀는 스타일이 아니라 또래의 다양한 캐릭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뽑았다.
그녀가 롤모델로 삼는 선배 배우는 염정아라고 한다.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이 얼굴 근육으로 섬세하게 표현되며 화면을 뚫고 느껴지는 부분이 꼭 배우고 싶은 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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