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 프로필 과거 데뷔 MBTI 학력 가족 데뷔

정가람 씨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인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서 무진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의 프로필 과거 데뷔 MBTI 학력 가족 데뷔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정가람 프로필

1993년 2월 23일생인 정가람은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3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는 밀성중학교, 고등학교는 동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수료하고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MBTI는 INFP로, 내면의 깊이와 감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을 지녔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 정가람 인스타그램

 

 

탄탄한 필모그래피

정가람은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단역 출연하며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빙구’, ‘미스트리스’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아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주연 이혜영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같은 해 방영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성인 강필구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습니다. 2016년 영화 ‘4등’에서 박해준 배우의 아역을 연기하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에는 ‘시인의 사랑’, 2018년 ‘독전’, 2019년 ‘기묘한 가족’, 2020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 외에도 ‘출장수사’, ‘악질경찰’ 등에서 맡은 역할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연기 철학

정가람은 평소 정직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배우입니다. 좌우명은 ‘정직하게 살자’이며, 실제로 살면서 했던 가장 큰 거짓말이 ‘밥 먹었다’고 부모님께 말한 적이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진솔한 성향은 연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며,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능력이 강점입니다.

자신이 맡은 배역을 단순히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동기와 감정까지 탐구하며 진심을 담아내는 태도는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쉬는 날에는 영화관을 자주 찾는다고 밝힌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하며 연기에 대한 영감을 얻습니다. 운동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농구가 특기입니다.

어린 시절 경찰을 우상으로 삼았을 만큼 정의감 있는 성향을 지녔고, 작품에서도 흔들림 없는 중심을 유지하는 캐릭터를 자주 맡아왔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기와 연결되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도약

정가람은 2022년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정종현 역으로 출연하여 다시 한번 감성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4년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노준서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5월 1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는 주인공 무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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