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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프로필 드라마 키 학력

by 알록 2023. 1. 27.

임수향 씨는 도시적인 이미지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의 데뷔는 2009년 우연찮게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촬영장을 갔다가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임수향 씨의 프로필 드라마 키 학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수향 씨는 대중에게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사실상 데뷔작으로 인식되고 있다. 당시 무명의 신인배우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특혜가 아니냐'는 시선이 존재한 것이 사실이다.

 

>> 임수향 신기생뎐 화제의 노래장면

그러나 임수향 씨는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연기력, 단아함, 도도함을 지닌 미모의 여대생 '단사란'을 잘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무려 2000 1이 넘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52부작 장편드라마 주연으로서 매력적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대사처리, 안정적 발성 등 연기의 기본기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이다. 

임수향 프로필 

  • 나이 : 1990년 4월 19일 만 33세 
  • 고향 : 부산
  • 키 : 170cm
  • 혈액형 : B형
  • 학력 : 혜화초등학교, 부흥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휴학
  • 가족관계 : 부모님, 2남 1녀 중 셋째, 반려견 아키, 라이, 오리
  • 별명 : 오리, 임솔로몬
  • 소속사 : FN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 종교 : 무종교
  • MBTI : INFP

 

임수향 씨는 신기생뎐전에 단역 영화출연이 필모의 전부인 그야말로 '신인'이었지만 사실 중학생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갖고 꾸준히 연기를 준비해 왔다.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것을 계기로 처음 연기를 접하며 매력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당시 일주일 앞으로 계획되어 있던 ''나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야 했다.

 

>> 임수향 팬카페

 

그런데 임수향 씨는 1년이 채 안 되어 '한국에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고국으로 돌아온다. 이후 중2 때부터 주말마다 본가가 있는 부산에서 KTX로 서울을 오가며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고등학교도 안양예고에 진학하여 연기를 전공한다. 신기생뎐 오디션 당시에도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이었다.

 

임수향 씨는 다음 작품 아이두 아이두에서는 존재감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리스 2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다. 특히 3회에서 보여줬던 고난도 액션 연기와 강렬한 눈빛 등으로 커다란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는다.

 


임수향 씨는 2016
아이가 다섯에서는 철딱서니 없는 장진주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한다. 일례로, 자신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의 엄마에게 사이다 대사를 치는 부분에서 당찬 듯하면서도 슬퍼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실적이었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있었다.

 

>> 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씨는 악역에도 과감하게 도전해, 뛰어난 소화력을 드러낸다. 불어라 미풍아에서 자신을 도와준 탈북자 모녀를 배신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탈북자 박신애를 연기해 호평을 받는다.

심지어 원래 박신애 역을 맡았던 배우가 촬영 중 부상으로 낙마하며 중도투입된 것임에도 시청자들이 이를 잊게 만들었다. 신기생뎐 단사란으로 그녀의 팬이 되었다가 이 드라마에서 '정이 떨어졌다'는 누리꾼도 존재했다. 북한말(함경도 사투리)도 자연스럽다는 평이 있었다.

 

>> 임수향 불어라 미풍아 북한 사투리

임수향 씨는 연기력 외에도 예쁜 얼굴, 큰 키와 늘씬한 스타일 등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다.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그때도 평범하지 않은 외모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임수향 씨는 예능이나 버라이어티에도 틈틈이 출연해 오며 연기자로 자주 보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왔다. 비교적 초창기에는 지나치리만큼 솔직하고 다소 가볍게 뜨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다. 무겁고 사연 많은 캐릭터 연기제의가 주로 들어오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자신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도 한다.

 

2018~2020년 초 나 혼자 산다, 미추리 등 예능을 통해 여배우로서는 '자신을 던지는 수준'의 망가짐과 솔직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물론 인간적이면서도 화장기 없이 예쁘고 귀여운 외모,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그러한 모습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했다.

 

>> 임수향 나혼자산다 화제의 장면

 

한편 임수향 씨는 '연예계 대표적 노안' 중 한 명으로 불렸다.. 수년간의 짙은 화장, 섹시한 느낌의 다소 성숙한 스타일링, 콘셉트 등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 2018~2020년 예능 미추리와 나 혼자 산다에서 화장끼 거의 없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노메이크업 또는 투명화장을 한 모습이 훨씬 예쁘다"는 국내외 팬들, 시청자의 반응이 많았다

2020MBC의 유력 드라마 주연들의 연기력만 비교한다면, 임수향이 '연기대상감'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다. 누리꾼, 언론이 거론한 임수향의 대상 경쟁자들은 박해진, 김응수, 신성록, 김동욱. 이들 사이에서 연기만으로는 임수향이 가장 두드러진다는 '드라마 시청자(여러 작품 섭렵하는)'들 의견이 존재했다는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비록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두드러지진 않아 대상은 아니었지만,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임수향 씨는 데뷔 초부터 생김새가 강남미인 같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사실 태생부터 외모적 이미지가 그런 쪽과 비슷했다고 할 수 있다.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웬만한 여배우들의 그 시절보다 훨씬 더 예쁘다는 의견도 있다.

임수향 씨는 늦둥이로, 오빠들과 나이 차가 10살 이상 난다고 한다. 3마리의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집사인데 암컷 치와와 라이, 수컷 포메라니안 아키, 암컷 푸들 오리로, 셋을 합쳐서 아라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유리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기이다. 이와 같은 인연으로 2011년 소녀시대 국내 콘서트에 참석 및 관람했다.

미추리에서 동물 흉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래서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지 이러다가 드라마 섭외 안 온다며 메인 PD였던 정철민 PD를 무섭게 부르는 게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임수향 씨가 나 혼자 산다에서 밝히기로는 god의 팬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방송을 기점으로 배우 인생에 갈림길이 생긴 것 같다고 한다 기존 이미지와 달리 왈가닥처럼 쾌활한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역시 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하길 늘 사연 많고 고생하는 캐릭터를 주로 맡다 보니 '제대로 된 모친이 있던 적'이 한 번밖에 없었다고 한다. 2019년 작품 우아한 가'모석희'도 엄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재벌 상속녀였다.

임수향 씨는 2023년 1월 27일 첫 방송을 하는 '꼭두의 계절'에서는 좌충우돌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계절역을 맡았다. 계절의 나이 열 살에 엄마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소녀 가장이 된 계절은 기특하게도 의대 합격이란 작은 결실을 맺으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수향 씨의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성령, 박하나, 가영, 박세준, 배그린, 백승도, 송이우, 안보현, 이도협, 방은정, 홍수현, 이상홍, 이태구, 이수빈, 채동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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