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씨는 빛나는 외모와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부터 그녀의 프로필 가족관계, 나이,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비 프로필
- 본명 : 이소율
- 나이 : 만 32세
- 고향 : 서울
- 키 : 163cm
- 혈액형 : B형
- 가족관계 : 아버지 이홍헌, 어머니 배우 견미리, 여동생 배우 이다인, 남동생, 제부 가수 이승기
- 학력 : 숭의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종교 : 불교
- 데뷔 :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 소속사 : 고스트 스튜디오
이유비 씨는 어릴 적에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는 주위의 물음이 싫어 배우가 되지 않을 거라 다짐했지만, 정작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장래에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하여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합격하여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이유비는 지상파 방송사를 넘나들며 각종 광고에도 얼굴을 비쳤습니다.
2015년에는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게 되었고 2021년 3월 22일부터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했으나, 해당 드라마는 방영되자마자 전파공정 및 심각한 정치학적인 역사왜곡으로 인해 단 2회만에 종영했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이유비 씨는 《조선구마사》의 방영 취소가 확정되자,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했고, 역사왜곡 작품에 출연함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유비 씨는 배우생활을 하면서 처음 번 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였는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되었습니다. 정확한 기부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유비 씨는 K리그 1 36라운드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 시축자로 참여했는데 공을 차기 전 팬서비스로 현란한 헛다리 짚기와 도움닫기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상당한 동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사진들 보면 30대라고 믿어질 수가 없는 얼굴이라서 펜트하우스에서도 여고생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23년 9월 첫 방영되는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력을 마음껏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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