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씨는 자연스러운며서도 몰입감 높은 연기로 많은 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오창석 배우의 키, 나이, 데뷔, 가족관계, 학력 등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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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프로필
- 나이 : 1982년 6월 2일 42세
- 고향 : 서울
- 키 : 182cm
- 학력 : 현대고등학,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 HB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8년 진라면 CF, 2008년 KBS 2TV 드라마《그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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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씨는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황마마' 역과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이재희 역, SBS 드라마 피고인의 강준혁 역 등이 대표작이다.
그는 2012년,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의 남주인공 박노경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통해 임성한 작가의 눈에 띄어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남주인공 황마마 역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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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성공하면서 그의 연기력 또한 나날이 발전하여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 후에,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창석 씨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서브 남주인공 '이재희'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야망을 가진 악역이지만 희대의 악녀 연민정에게 가려졌으며, 유능하지만 그녀에게 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기력 면에 있어서는 호평을 받았으며 그녀의 정체를 간파한 후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들을 잘 소화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오창석 씨는 현대고등학교 재학 시절 180이 넘는 키와 잘생긴 외모로 강남 얼짱으로 불리며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는 민경훈 씨가 버즈의 보컬로 데뷔하기 전에, 현빈 씨와 함께 밴드 버즈의 보컬 후보에 올랐던 유명인 중 한 명이다. 실제로 오디션도 보러 갔었지만, 원래부터 가수의 꿈은 없었다고 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특히 야구와 농구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노래의 장르는 힙합과 락이라고 한다.
오창석 씨의 절친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마이티마우스 쇼리이며, 롤모델은 이병헌 씨와 미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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