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승아 씨의 나이, 레인보우, 프로필, 인스타그램, 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승아 씨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소속사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이며 소속 연예인으로는 간미연, 임채무, 김수호,
신아영, 하경, 전승빈, 이혜은, 이문식이 있습니다.
나이는 1988년생으로 34세이고 가족은 부모님이 계시며 외동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키는 168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오승아 씨는 2009년 레인보우 미니 1집 Gossip Girl로 데뷔했으며 드라마로는 2014년 MBC 드라마《왔다! 장보리》로 첫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별명은 '얼참'인데 오빠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멤버에 승아를 고른 현영이 승아에게 "언니는 참하잖아요, 얼굴만"이라고 얘기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오승아 씨의 첫 인상은 청순, 단아 그 자체이나 말문이 트이면 리액션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청순한 얼굴로 종종 웃긴 행동을 보이고 장난치는 내숭 없이 활발 명랑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회를 꽤나 좋아하는데 2011년 생일에는 팬들이 회로 덮인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블랙 스완' 활동 당시 라디오에 따르면 회에서 냉면을 거쳐 두부로 정착했는데 두부 다이어트를 하면서 두부라면 자다가도 깰 정도로 두부가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오승아 씨는 SBS 육감대결에 출연했을 때 잘생긴 남자와 돈 많은 남자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돈 많은 남자를 고르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직장 생활에 찌든 모습을 자주 봐 와서라고 합니다.
훗날 아이돌룸에 나왔을때 이 당시에 선택지가 둘 뿐이었다고 항변하면서도 원래 얼굴 안 보는 건 사실이라며 자기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하였습니다.
오승아 씨는 막장 드라마의 악녀 위주로 출연하면서 자칫 이미지가 굳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그 와는 별개로 한동안 안 좋았던 연기력이 두 번째 남편을 기점으로 상당히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3월 19일에 KBS의 주말드라마인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출연 하였습니다. 특별출연이라고는 하지만 방영 중인 두 번째 남편 이미지가 나올까 봐 염려스러웠지만, 예상과 달리 쿨한 성격의 소유자여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악녀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 10월부터 태풍의 신부로 첫 KBS 2TV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는데 또 악녀 역할을 맡았지만 미움과 함께 동정표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14년 1월 26일 인기가요에서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로 피아노 연주 솜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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