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씨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댄스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녀의 프로필 나이, 키, 가족관계, 본명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모니카 프로필
- 본명 : 신정우
- 나이 : 38세 1986년생
- 키 : 164cm
-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어머니, 반려견 착해, 선해
- 학력 : 진건중학교, 구리여자고등학, 서경대학교 패션디자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 경력 : 前 동서울대학교 외래교수 (공연예술학부), 前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前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前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 (실용무용과 / 걸스힙합), 前 OFD 댄스스튜디오 대표
- 소속사 : 파도엔터테인먼트
- 소속 크루 : 프라우드먼 , MOLIP
- MBTI : ENTJ, INTJ, ENFJ
모니카 씨는 댄서이자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이며 댄스 크루 PROWDMON의 리더이다.
그녀의 개명 전 이름은 '신비'로 외자 이름이었는데, 이 이름이 외롭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때 '신정우'로 개명했다고 한다.
그녀의 활동명인 '모니카'는 '모니카 벨루치'에서 따온 이름이다. 패션업계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시절에 패턴사이신 은사님께서 모니카 벨루치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모니카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TV에서 우연히 박진영이 진행하던 SBS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를 보고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 프로그램에 나왔던 댄스 학원을 직접 찾아가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당시 부모님께도 댄스 학원을 다닌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기도 했고 본인도 댄스를 업으로 삼을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배우던 미술의 재능을 살려 패션 디자인과로 진학을 하였다.
그녀는 춤에 대한 열정만큼 패션 회사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2년동안 여러 회사를 거치며 열심히 일하였으나 힘든 만큼 보람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 춤을 업으로 삼고 있는 주변인들을 보며 큰 용기를 얻었고 마침내 회사를 그만 두고 '댄서'가 되기로 마음 먹는다고 한다.
모니카 씨는 유명한 왁킹 댄서 '립제이'와 하우스 메이트로 함께 살고 있다. 립제이와는 사업 동료이자 같은 댄스 크루의 일원이기도 하며 서로를 '운명'이라고 부를 정도로 절친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만약 립제이가 먼저 죽는다면 자신도 따라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의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모니카 씨는 디렉터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무대 구성력과 기획력, 참신한 아이디어로 팀의 독보적인 색깔을 만드는 인물이다.
프라우드먼 콘서트 유튜브 스우파 리액션 영상에서 다른 댄서들이 말하길 모니카는 축구로 치면 감독의 포지션으로 더 돋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의 타투는 여러가지 의미를 가졌는데 우선 왼쪽 어깨에는 사슴뿔에 리본이 달린 사슴이 새겨져 있다. 의미는 정의이고,
오른쪽 팔꿈치에는 주작의 깃털은 불멸의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깃털 안쪽에는 서예가인 아버지의 호인 지영의 직인이 새겨져 있으며, 왼팔 안쪽에는 강의목눌근인(剛毅木訥近仁)이 새겨져 있는데 의미는 강직하고 굳세어 굽히지 않고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음이란 뜻이며 문구처럼 살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양손에는 연꽃이 새겨져 있는데 의미는 삶과 죽음이며, 손을 연결하면 윤회를 나타낸다.
모니카 씨는 어렸을 때부터 자우림의 팬이라고 한다. 라디오스타에 김윤아와 동반출연 해서 김윤아에게 팬심을 고백한 것은 물론, 이후 함께 그녀의 노래 봄날은 간다에 맞춰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우파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뮤즈 내지는 팬이라고 밝힌 유명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자신의 단편영화 작업에 모니카를 섭외해 안무와 출연을 맡겼으며, 수지는 신곡 안무와 주인공을 아예 모니카에게 맡길 정도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 함께 본 글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