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씨는 아역시절부터 인형 같은 외모에 똑소리 나는 연기로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요. 지금부터 그녀의 나이와 키, 학력, 프로필, 데뷔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김소현 프로필
- 나이 : 만 24세 1999년 6월 4일
- 출생 : 호주
- 키 : 164cm
-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어머니, 남동생, 반려견 몽숙이
- 학력 : 회룡초등학교 전학, 토월초등학교, 문정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휴학
- 소속사 : 이음해시태그
- 데뷔 : 2008년 KBS2 드라마'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
- MBTI : INFP
김소현 씨는 만 6세 때부터 드라마시티 십 분간 당신의 사소한, 행복한 여자, 케세라세라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 방영된 KBS2 전설의 고향 아가야 청산가자의 연화 역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김소현 씨는 팬과의 소통 수단으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팬들의 팔로잉 요청을 대부분 다 받아 주는 편이라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팔로잉 수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012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인 윤보경의 어린 시절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는데 이후 보고싶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인기 아역스타 대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리셋으로 첫 주연을 맡았고 이듬해에는 지상파 첫 주연작 KBS2 학교시리즈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10대 배우로서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매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며 본격적으로 주연 배우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김소현 씨는 보통 이른 나이 시작하는 여느 아역 배우들에 비해 데뷔연도가 늦은 편이지만 출연 작품만 약 40편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며 성인 배우로 빠르게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김소현 씨는 호주에서 태어났는데요. 본인의 이름은 어머니가 옥편을 펴고 마음에 드는 글자를 하나하나 골라서 지어 주신 이름으로 그 장소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003년 부모를 따라 귀국하여 만 4살 때부터 경기도 의정부시와 용인시에서 자랐고 호주에서 살았던 기억은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소현 씨는 처음부터 연기에 큰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쯤 어머니가 피아노 학원을 다닐 건지 연기학원을 다닐건지 물어보셨는데 피아노는 나중에라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고 연기는 지금 아니면 배울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에 연기 학원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만난 영화 '파괴된 사나이'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심장이 뛰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소현 씨는 학창 시절 바쁘게 연기활동을 하면서도 연기 이외의 시간은 공부하는 데 쓰고 있다고 할 정도로 연기도 공부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후아유 - 학교 2015 제작 발표회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대신 홈 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 검정고시를 볼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학교에서 출석만 받고 오는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되었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미안하고 죄송해서라고 합니다.
김소현 씨는 2010년 영화 파괴된 사나이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였는데요. 무려 500:1의 경쟁을 뚫고 주혜린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고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겉으로는 단아하고 선한 성품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차가우면서도 야심에 불타는 이중적인 악역 중전 윤보경의 아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소현 씨는 한 예능 방송에서 당시 그녀에 대한 댓글의 99%는 악플이었다고 말하면서도 악역에게 악플은 칭찬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악플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소현 씨는 2016년 tvN에서 시작해 2017년 1월에 종영한 '도깨비'에서 이응복 PD와의 인연으로 유인나가 연기한 김선의 전생 역으로 특별출연하였으며 2019년 KBS2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의 주연 동동주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김동휘 PD가 제일 기뻤던 일로 동주 캐릭터에 김소현이 확정 됐을 때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소현 씨는 연기자가 되기 전에 연기 트레이닝을 따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오디션에 합격한 후 조인성, 전지현, 장혁 씨의 연기 선생님이었던 연극배우 안혁모 씨로부터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손예진 씨가 롤모델이며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꾸준히 언급해 왔는데요. 영화 덕혜옹주에 손예진 씨의 아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김소현 씨는 2023년 7월 31일 첫 방송인 tvN 월. 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목솔희'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에서 그녀는 일명 라이어 헌터로 거짓말 목소리를 구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가졌는데요. 안정적이면서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그녀에게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소현 씨의 소속사는 이음해시태그로 소속 연예인은 전지현, 김설현(AOA), 윤지온, 서지혜가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고있는 이야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