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프로필 씨스타 나이 학력 키 가족 작품활동 데뷔 과거시절

김다솜 프로필 씨스타 나이 학력 키 가족 작품활동 데뷔 과거시절

김다솜의 최근 소식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아파트 해결사 막내 정보원 박소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능력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의 프로필 씨스타 나이 학력 키 가족 작품활동 데뷔 과거시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솜 프로필 씨스타
김다솜 나이 학력 키 가족
김다솜 작품활동
김다솜 데뷔 과거시절

김다솜 프로필 및 씨스타

김다솜은 1993년 5월 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으며, 키는 167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양한 고전 영화를 접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고 해요. 중학교 2학년 방학 때는 하루에 두 편씩 영화를 볼 정도로 영화에 빠져 있었고, 특히 히치콕, 스탠리 큐브릭, 뤽 베송 감독의 작품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영화 '레옹'을 본 뒤에는 그 여운에 이틀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고 해요.

>> 김다솜 인스타그램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던 김다솜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웠습니다. 이후 오빠의 권유로 JYP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했고,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어요. 연기에 대한 꿈을 잠시 미루고 2010년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씨스타는 데뷔 싱글 'Push Push'를 시작으로 'So Cool', 'Loving U', 'Touch My Body', 'Shake 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다솜은 그룹 내에서 막내이자 보컬로 활약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줬어요. 씨스타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김다솜은 이후 연기자로서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김다솜 작품활동

김다솜은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에서 우다윤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이후 2013년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주연 공들임 역을 맡아 시청률 30%를 넘는 흥행을 기록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5년 KBS2 '별난 며느리'에서는 여자 주인공 오인영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진솔한 연기를 보여줬고,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악역 양달희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시력을 잃은 맹인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고,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착한 여자 주인공 은지수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어요. 이후 '우리, 사랑했을까', '꼭두의 계절', '우연일까?' 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활약했습니다. 영화에서는 '프랑스 영화처럼', '리버스'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리얼'에서는 재활치료사 역할로 우정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다솜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꾸준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다솜 다재다능한 매력

김다솜은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 지식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서 멤버 보라는 김다솜이 평소 가장 똑똑한 멤버라고 언급했으며, 실제로 잔지식과 깊은 지식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습니다. 2011년 JTBC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에서는 시사 퀴즈 문제를 척척 풀며 결승에 진출, 우승을 차지해 '1대 시사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또한 영어에 능통해 SNS에서 영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2015년부터는 중국어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해요. 중국어 선생님이 김다솜의 발음을 듣고 중국인 같다고 칭찬할 정도로 언어 습득에 재능이 있습니다.

글쓰기도 좋아해 어릴 적부터 시를 잘 쓴다는 칭찬을 받았고, 30살 전에 수필을 쓰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일기를 자주 쓰며, 일기장에는 인종차별 문제를 우유에 빗대어 쓴 글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멤버들은 김다솜이 평소 문자도 길고 장황하게 쓰는 스타일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학구열이 높아 데뷔 이후에도 서점에서 책을 읽거나, 주식 투자 강의를 듣는 등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다솜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키며,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다솜 최근 활동

최근 김다솜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해 박소희 역을 맡았습니다. 박소희는 광선주공아파트의 '알바의 여왕'으로, 이십 대의 젊은 나이에 다섯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인물이에요.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곳곳을 누비며 타고난 정보원 역할을 하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살롱 드 홈즈'는 전직 에이스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등 개성 강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내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으로, 김다솜은 박소희 캐릭터를 통해 밝고 유쾌한 매력과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김다솜은 특유의 에너지와 친근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다양한 직업을 소화하는 박소희의 모습은 실제로도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김다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연기자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김다솜은 앞으로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다재다능한 재능, 그리고 꾸준한 자기계발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