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프로필 나이 키 mbti 가족 학력 데뷔

이광수 씨는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인데요. 뛰어난 재치와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한 그의 프로필 나이 키 mbti 가족 학력 데뷔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수 프로필

나이 : 1985년 7월 14일 (39세)
키 : 190cm
혈액형 : A형
가족 : 부모님, 여동생
학력 : 토평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종교 : 개신교
병역 : 육군 제6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킹콩 by 스타쉽
데뷔 :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
MBTI : ISFP

이광수는 1985년 7월 14일생으로 현재 39세의 배우입니다. 190cm의 큰 키와 A형 혈액형을 가진 그는 ISFP 성격유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토평고등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킹콩 by 스타쉽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 이광수 인스타그램

데뷔

이광수는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KT의 'SHOW'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붕뚫고 하이킥'과 '런닝맨'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키가 크고 외모가 뛰어나 주목을 받았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키가 급속도로 성장해 190cm에 이르렀고, 이로 인해 농구·배구 선수나 모델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극단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의 길을 결심했습니다.

연기 경력

이광수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첫 악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라이브'에서는 첫 주연으로 진지한 정극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돌연변이'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의 박수광이나 '좋은 친구들'의 민수 역할에서는 예능에서의 캐릭터를 연기에 잘 접목시켰습니다. '탐정: 리턴즈'에서는 주연을 맡아 코믹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고,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는 지적장애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광수는 진지한 정극과 코믹한 시트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구축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연기 활동에 전이시켜, 예능과 연기 활동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예능 활동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예능인으로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독특한 캐릭터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런닝맨' 외에도 '범인은 바로 너!', '더 존: 버텨야 산다', '코리아 넘버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콩콩팥팥'이라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광수가 직접 나영석 PD에게 제안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친구들과 함께 농사를 짓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광수는 이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인기

이광수는 '런닝맨'의 해외 진출 이후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홍콩에서는 네슬레 홍콩의 인기 상품인 낭딱레이 프루팁스 신년 광고에 첫 해외 연예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인기는 드라마와 영화의 해외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안투라지'가 9개국에서 동시 방영되었고, '나의 특별한 형제'는 베트남에서 개봉하는 등 그의 작품들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광수는 2015년과 2016년에 중국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한류 스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히 인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큰 영향력을 가진 한류 스타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최근에는 2024년 베트남 영화에도 캐스팅되며 여전히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광수는 연기와 예능, 그리고 해외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